[몸이 먼저 아는 레시피 #14] 당근 드레싱과 유럽상추 샐러드

오늘은 정말 간단하지만

샐러드를 ‘식사’로 만들어주는 드레싱을 소개할게요.

요즘 제가 최강의 식단을 하며 

친해진 식재료들이에요.

바로 당근과 유럽상추!

당근을 드레싱으로 만들어 유럽상추에 뿌려 먹는 샐러드입니다 

 

달큰한 당근과 고소한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입맛 돋우는 비건 드레싱 레시피 소개할게요~

 

🥗 재료 (1인분)

• 당근 1개
• 유럽상추 2포기
• 알룰로스 1/2T
• 식초 2T
• 소금 1/2t
•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 올리브유 3T
•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당근을 강판에 갈거나, 곱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2. 당근에 알룰로스, 식초, 소금,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고 섞어요.

3. 올리브유를 2~3회에 나눠가며 넣고 잘 섞어 유화시켜 주세요.

4. 후추 약간을 더해 마무리하면 드레싱 완성!

5. 유럽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접시에 담고,

드레싱을 뿌려주세요.

 

🥕 왜 당근을 먹어야 할까요?

• 비타민 A, 베타카로틴 풍부
• → 시력 보호, 피부 재생, 면역 강화에 효과적
•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 유지
• 천연 단맛이 있어 소스나 드레싱에 활용하면 설탕을 줄일 수 있어요!    

✔ 당근은 기름과 함께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더 높아져요.

이 드레싱은 바로 그 ‘흡수율을 높이는’ 황금 조합!

 

🍯 알룰로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자연 감미료는?

“알룰로스가 없어요, 대신 뭘 넣으면 될까요?”

알룰로스를 대신할 수 있는 자연적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대체 재료특징

꿀(소량)	풍미는 살리고, 혈당 영향은 적게
메이플시럽	식물성 감미료, 드레싱에 잘 어울림
아가베시럽	중성적인 단맛, 소량 사용 권장
다진 사과 or 배즙	자연 당 함유, 신선한 단맛 부여

✔ 단맛은 드레싱에 깊이를 주지만,

✔ 너무 달게 만들면 오히려 금방 질릴 수 있어요.

‘은은함’이 핵심입니다.

 

🧘‍♀️ 이 샐러드는 이런 날에 추천해요

• 무기력하고 입맛 없는 날
• 비건 식단 중 가벼운 점심
• 육류 없이도 맛있게 식사하고 싶은 날
• 피부, 눈,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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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몸이 먼저 아는 레시피 15탄 – 반찬이 필요 없는 채개장

육개장? 고기 없이도 됩니다.

✔ 고기는 빼고

✔ 채소와 고추기름, 깊은 국물만 남겨

*진하고 칼칼한 식물성 육개장 – ‘채개장’으로

비건 라이프를 더 따뜻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당근 드레싱과 유럽상추 샐러드